나는 개미?

1994. 3.나는 개미? 권 오 승 코끼리 한 마리가 누워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 옆을 지나던 개미 무리가 갑자기 자기들의 앞 길에 커다란 회색 장애물이 생긴 것을 보았다. 그들 가운데 한 놈이 ‘이게 그 말로만 듣던 코끼리구나.’ 하고 직감하였다. 그 … Continue reading

평형

1994. 3. 평형 (Equilibrium)대덕제일교회 청년부 권 오 승 0. 창조주 하나님 하나님은 분명 창조주이시다.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작품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땅, 하늘, 물, 공기, 동식물 등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것들만을 창조하신 것은 아니다. 와 같은 물리 법칙을 세우신 분도 … Continue reading

하늘나라 놀라운 곳?

1994. 2. 하늘 나라 놀라운 곳? – 여섯살 때, 동생과 장난을 치다가 유리창을 깨고는 아버지께 꾸중을 들었다. 그 때 나는 하늘 나라란 장난을 치다가 유리창을 깨어도 혼나지 않는 나라라고 생각했다. – 국민학교 2학년 때, 나는 처음으로 여자 친구에 대해 관심을 … Continue reading

모범생

모 범 생 (模 範 生) 권 오 승 사람들이날보고 모범생이랜다.태어나서 지금까지부모님 말씀 거의 어겨본 일이 없고,하라는 공부 열심히 하고, 한눈 안 팔고,내 입에서는 정답만이 나오고,당위(當爲) 앞에선 절대 순종하는. 정말 난 그랬다.난 모범생이었다.난, 내 입으론, 항상 정답만을 이야기 했다.당위 앞에선 … Continue reading

몇가지 묵상

1993. 11.몇가지 묵상들…권 오 승 – 모세는 살인을 범한 살인범이었다. 그때문에 그는 도망할수 밖에 없었다. 분명 젊은 날에 범한 잘못은 상당기간 그를 자책감에 빠지게 하였을 수도 있고, 스스로에 대해 실망을 하게 하기도 했을 것이다.그러나, 만일 모세가 그때 살인을 하지 않았더라면 … Continue reading

짧은 치마를, 아니면 짧은 바지를, 그것도 아니면…

1993. 9.짧은 치마를, 아니면 짧은 바지를, 그것도 아니면 옆이 깊게 터진 치마를. 대덕제일교회 청년부권오승 지 난 주에는 나와 연구소에 같이 입소(入所)한 신입 소원(所員)이 이런 이야기를 했다. 요즈음엔 여자들을 보면 얼굴이 아니라 다리부터 보게 된다고. 또 어떤 사람은 요즈음 여성의 아름다움의 …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