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
정말 어찌 어찌 하다가…
Stanford에서 모이고 있는 이 사람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이들과 사랑에 빠졌다!
지난 주말에 수양회를 마치고 찍은 사진.
황지성 간사님께서 감사하게도 강사로 와서 수고해 주셨다.
내가 정말 가슴 깊은 곳으로부터 존경하는 황 간사님을 모시고,
내가 정말 가슴 깊은 곳으로부터 사랑하는 우리 성경공부 member들과 함께…
요즈음…
이들을 향한 기도는 이것이다.
“하나님 혹시 이 사람들 입니까. 하나님께서 들어서 이 세대에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시는 도구로 사용하실 사람들이”
아는 사람 세명발견!
이정우/박미영 간사님 그리고 승범오빠.
와~ 저기 성경공부 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근데 이 그룹은 한준간사님 성경공부랑은 다른 거예요?
흠… 그럼,
저랑 황집사님은 모르는 사람들이군요. ^^
네, 한준이랑은 다른 그룹을 섬기고 있습니다.
혹시 저희 동네쪽으로 오실래요? 오시면 좋죠~
이들과 사.랑.에. 빠.졌.다!
이런 엄청난 수의 라이벌들이 생겼네요. 코스타 간사님들 plus 이분들 그리고 기타등등… 적(?)은 늘어만 가고.. 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