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KOSTA 관계자 몇분들과 함께 금년 KOSTA 주제를 논의하는 모임을 coordinate했었다.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중 하나는… 샬롬이었다.
내년(2025년)에는 미국 대통령 선거이후 여러가지 정치적 사회적 반목이 심할 것 같고,
그와 연관된 경제적 불확실성도 많이 있게 될 것 같다.
아마 정말 모두 안녕하냐는 인사가 아주 진지하게 들리게 될 것 같다…
그렇게 해서 주제가 샬롬으로 정해졌다.
2025년,
세상은 그때 모였던 사람들이 상상했던것보다 훨씬 더 혼란스럽고, 시끄럽고, 정치적 사회적 반목이 심하고, 경제적 불확실성도 심하다.
현실이 예상보다 훨씬 심하다.
샬롬의 메세지가 정말 더 간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