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스가랴…

나는 말씀묵상 순서를 매일 성경을 따라서 하는데,
다만 매일성경을 매일 보면서 하지는 않는다.
매일성경의 본문이 어디인지를 본 후에 혼자 성경을 읽어나가는데…
어제까지 분명 스바냐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다시 보니 스가랴다!

아, 민망…
어쩐지… 본문이 좀 이상한데서 끊어진다 했다. ㅠㅠ

대신 괜히 흥분해서, 스바냐서가 짧기도 하고,
스바냐서 전체를 어제까지 한 4~5번 반복해서 읽었던 것 같다.
그리곤 오늘 다시 스가랴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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