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atness of Knowing Him

내 아내가 어제 blogging을 시작했다.
http://mnrji.tistory.com/

내가 생각하기에 (내 아내는 동의하지 않지만 ^^)

내 아내는 로마서 12:1 성향의 사람이고,
나는 로마서 12:2 성향의 사람이다.

그래서… 내가 일에 자꾸만 치이고 늘 supercharge 된 듯 보이고… 그렇게 되다가…
내 아내를 보면 주님을 더 깊이 알고 있고 함께 앉아 있는 마리아를 보는 마르다가 된 것 같이 느낀다.

It’s so~ great to have her as my wife…

3 thoughts on “Greatness of Knowing Him”

  1. 히히히.. 역시 동의하지 않아요.

    하지만 남편에 비하면, 마누라는 일하는 걸 “싫어하는” 편이죠. 특별히 뭐 마리아 같아서가 아니라 말이에요. 부지런한 남편 보면서 남편을 많이 동경하지용~ 남편 구박도 많이 하지만. 호호호..
    계속 그렇게 열심히 살아주세요!!!

  2. 켄 가이어가 “영혼의 창”이란 책에서 그런 얘기를 하더군요. 마르다의 문제는 여러가지 많은 분주한 일들이 아니라 그런 분주하고 많은 일들이 정작 중요한 한가지 일을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고 있는 것이라구요.
    제가 보기에 오승님은 한가지 중요한 일을 중심으로 많은 분주한 일을 탁월하게 잘 해내신다고 봅니다. ^^(때로는 자신의 평가보다 주위의 평가가 더 정확할 때가 있지요)

  3. 아이고… 안 간사님께서 저를 그리 어여삐 보아주시니… 그저 황송하지요.

    이번 고난주간에, 정말 그 ‘한가지 중요한 일’에 좀 더 집중해 보려고 합니다. 이번 콜로라도에 다녀오시면서는… 감기 특히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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