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장이 엄마의 기발한 사랑 표현


아내가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다가 어떤일인지 금방 내려버린 사진.
민우가 자는 동안에… 요즘 아내는, 민우의 팔에 이렇게 ‘낙서’를 해준다.

사랑한다… 자는 모습이 예쁘다… 숙제 하느라 수고 많았다 등등.

민우는 이 ‘낙서’를 매우 기분좋게 하루종일 간직한다.
늘 황당한 생각을 잘 하는 엄마의…. 기발한 사랑표현법이 아닐까 싶다. ^^

2 thoughts on “개구장이 엄마의 기발한 사랑 표현”

  1. 아직 남편에겐 안 해 봤어요. 근데 aladdinus 에 책 나왔더라구요. 당장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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