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교회 설교

예전에 보스턴에서 다니던 교회의 목사님은,

크리스마스가 되면, 한주, 매년 이렇게 일인극으로 설교를 대신하신다.

나는 전문 설교가는 아니지만, 언제 여건이 허락되면 이런것도 한번 해보고 싶다. ^^

그리고,

오늘 아침, 다음의 설교가 내 마음을 찔렀다.

7 thoughts on “옛날 교회 설교”

  1. 간사님… 사실 저희 가족도 몇달 전에 이곳 교회로 옮겼습니다. 우연찮게 이곳 교회로 한주 나갔다가, 정착하게 되었네요… 사실 간사님 생각도 많이 나고… 아 그리고 몇일 전 크리스마스 날 이 목사님과 버스에 둘이서 이야기를 나눌 기회까지 얻었습니다… 사실 제가 영어를 잘 못해, 깊은 대화를 나누지 못했지만요….

    1. 오오~ 그렇군요.
      예전엔 거기 한국인 소그룹도 있었는데…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거기 다니셨던 한국 사람을 제가 좀 아는데요, 혹시 좀 연결시켜드릴까요?
      (아마 지금도 거기 다니시고 계실 것 같은데)

  2. 이메일로 쏴주세요… 저희 와이프가 알고 있는 분이 간사님 아신다고 하시던데… 아마 같은 사람일 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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