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교회에서 강의를 맡아서 하고 있다.
어떤 기독교 공동체에서, 그 공동체 멤버들의 영적인 상태를 관찰해가면서 하는 강의는 참 오랜만이다.
이번에도, 아무도 요청하지 않았는데…
나 혼자서 이런거 한번 해보겠다고 손들고 나서서 일을 벌였다. -.-;
개인 구원, 하나님 나라, 복음…
이런 아주 기본적인 이야기들을 대충 6번 정도에 나누어서 시리즈 강의를 해보려고 한다.
지난 주일에 한번 끝냈고.
나는…
다른 무엇보다도,
복음의 기초, 전도 메시지, 개인 구원 등등에 관한 이야기를 할때 가장 심장이 뛴다.
혹시라도,
복음을 모르는 사람에게 복음의 기초를 이야기해줄 기회가 되면 정말 많이 흥분이 된다.
이번 강의 시리즈는 전도용 강의는 아니지만,
여전히 복음의 심장을 다루는 내용이기에 많이 많이 많이 흥분하며 하고 있다.
특히,
몇사람을 떠올리면서는 더욱 간절한 마음이 든다.
* 졸개님 “복음과 하나님 나라” 잘 듣고있습니다. Q&A는 아직 남았지만.
중학교 수준으로 사는 제가 듣기에 “조금 어렵다”고 이야기한 다섯번째 이야기한 것을 제외하고는 개념이나 내용이 어렵다고 여겨지지 않을 정도로 평이한 말과 예로 풀어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쳐 지나가듯 한 순간 순간 가운데도 “하나님나라”에 대한 수 많은 포인트들을 놓치지 않고 전해 주시려고 하는것이 느껴졌습니다.
– 예전에 “졸개”님의 강의를 들으면 강의 중에 몇몇 목사님과 강사님들의 강의한 내용 중 인상적인 주요 포인트들을 차용하여 전해 주시것을 들리곤 했는데,이번 강의에는 그러한 것들이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있는것 같았습니다.
– 예전엔 인스피레이셔널 스피커로서 강의 내용+”졸개님의 (하나님에 대한)열정 느껴지는 강의로 “감동”(감정)적인 측면으로 많은 영향을 받았고 또 좋았었는데, 이번에는 상대적으로 그 (하나님에 대한)마음을 담담하게 전해 주신것 같은데, 조금은 더 감정 중립적으로 전하는 내용에 대해 포커스를 가지고 집중할수 있어도 좋았던것 같습니다.
101개의 슬라이드를 가지고 전한 “복음과 하나님나라 101″의 슬라이드와 설명하며 전하는 내용들현장에서 보지는 못하는 아쉬움들이 있기는 하지만 제가 사는곳의 몇몇 지체들과 들은 내용을 나누며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다시금 놀라고 감탄하고 또 박수를 치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애고… 변변치 않은 걸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슬라이드를 원하면 얘기해 주세요.
제가 이메일로 보내드릴께요~
어차피 매번 강의마다 적으면 4-5명, 많으면 7-8명 수준의 사람들에게 했던 강의여서,
그분들의 표정을 한사람 한사람 보면서 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Yes, Please…이메일 주소는…혹시 받은 메일중에서 찾으실수 있으려나요 게시글에 이메일 남기기 그래서요.. ^^; JM
막 이메일 보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