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opening

지난주부터 조심해서 음식점에 가서 사먹는걸 몇번 해 보았다.
작년 2월경에 마지막으로 음식점에 가서 먹는걸 해 보았으니, 1년 3개월도 넘게 못해본 것이었다.

그리곤 조금 더 용기를 내어서,
교회에 있는 사람들중 만나서 이야기를 좀 들어보고 싶은 사람들과 만나 점심식사를 하기도 했다.
오랜만에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나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되었다.

California가 6월 15일부터 reopening을 한다고 주지사가 이야기 했었는데…
여전히 그렇게 할른지는 잘 모르겠다.

그래도 이렇게 조심해서 아주 소수의 사람들과 만나기도 하고, 얼굴 맞대고 이야기도 나누는 일들을 나도 다시 발동을 걸고 시작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도 reopening을 슬슬 하고 있는 거다.

Let’s get bu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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