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열려있는 사람이 되기

나이가 들면서 어떻게 하면 계속해서 열려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내가 이해하고 경험한 것에 제한되지 않고, 그래서 ‘꼰대’가 되지 않을 수 있을까?

얼핏 생각하면 그냥 겸손하자고 결심하면 될 것 같은데,
겸손이라는게 결심으로 잘 되는 건 아닌 것 같다.

적어도 내게 그래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 방법은,
계속해서 배우는 것이다.
뭔가 새로운 것을 계속 배우면, 심지어는 처음에 그것이 불편하다 하더라도 내 관점을 되돌아보게 한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더 열심히 배워야하는 이유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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