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부족함…

그냥 내게는 구약이 더 어렵다.ㅠㅠ
당연히 나 같은 비전문가에게 신약이건 구약이건 간에 당연히 쉬운것은 없겠지만,
특히 구약은 조금 더 힘들다.

도대체 어떤 본문이 강조하고자 하는 것을 찾는 것도 더 힘들고,
그냥 조각조각 짧은 본문을 가지고 얕은 윤리책 정도로 읽어내는 것은 영 마음에 차지 않고…

사무엘서를 그래서 꽤 끙끙거리며 읽고 있는 중이다. ㅠㅠ
그냥 아는 것도 부족하고,
내 삶이 깊지도 못하니…
그 말씀이 그저 별 생각없는 글들로 휘리릭 지나가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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