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et Hagberg와 Robert Guelich 의 The Critical Journey: Stages in the Journey of Faith 라는 책에 따르면,
신앙 성숙은 다음의 단계를 따른다.
- Recognition of God
- Life of Discipleship
- Productive Life
- Journey Inward
- Journey Outward
- Life of Love
모든 사람이 이 모든 과정을 거쳐야만 하는 것은 아니지만,
미국의 경우,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평생 stage 3이상으로 자라나지 못한다고.
보통 ‘일요일 중심 교회’들은 Stage 3까지 다다르게 하는데 아주 효과적이지만,
Stage 4 이상으로 자라나게 하는데는 오히려 역효과를 낸다.
그래서 Stage 4 이상으로 자라나기 위해서는,
‘일요일 중심 교회’로부터 ‘졸업’해야한다고.
음…
이거 완전 잘 들어맞는듯.
미국의 그리스도인들을 매우 잘 안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내가 알고 이해하는 한국인 그리스도인들의 경우에는 정말 맞는 말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