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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fter Easter

부활절 이후의 교회력은 부활절 제 2주, 부활절 제3주 이렇게 계속된다.
부활절 후 2주, 3주가 아니고 부활절 2주, 3주와 같은 식으로 계속된다.

나는 그 내용을 다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부활의 삶이 계속 이어진다는 의미가 아닌가 싶다.

부활절 이후,
나는 새해를 시작하는 것 같이 월요일을 열고 있다.
새롭게 마음을 다지고, 다소 흩어졌던 리듬을 다시 잘 만들려고 하고 있다.

이번 사순절-고난주간-부활절을 지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고,
내가 많이 무너져 있음을 보게 되었다.

누구보다도 나는 정말 부활의 주님이 필요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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