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학기 쉬었던 온라인 성경공부를 다시 해보려고 한다.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놓고 연말에 고민을 많이 했다.
1. 2026 코스타 주제와 관련한 성경공부
‘자유’가 주제로 정해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해서 자유를 주제로 성경공부를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봄학기에 간사 팀에서도 갈라디아서 본문으로 자유에 대한 성경공부를 하게 된다.
자유에 대해서는 나도 생각했던 것도 많이 있고, 나눌 수 있는 것도 많이 있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건 여름 집회 이후에 하는 것이 더 좋겠다고 생각했다.
내 나름대로 생각하고 정리한 자유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는데, 그것이 이번 집회에서 어떻게 다루어지는지를 좀 보고… 그 이후에 부족한 것을 정리해서 가을에 해볼까 생각중이다.
2. Spiritual formation에 대한 훈련
이건 원래 지난 가을에 간사팀과 함께 해보려고 했던 것이었는데,
Spirigual formation / spiritual growth에 대한 책등을 나누고 함께 practice하는 훈련을 해보려는 생각도 해 보았다.
그러나 이미 간사팀에서는 갈라디아서 공부를 하기로 했고,
이건 상황을 봐서 가을 혹은 내년에 하는 것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3. 요한복음 성경공부
사실 요즘 내 관심은 ‘역사적 예수’보다는 ‘신앙의 대상으로서의 예수’에 있다.
역사적 예수는 매우 중요한 주제이고, 신앙의 예수와 분리될 수 없는 것이긴 하지만,
어쩌면 기독교의 소위 ‘기독론’이 담겨 있는 요한복음을 함께 공부하고 싶었다.
그런데… 내가 준비가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요한복음을 제대로 다루기 위해서는 조금 더 준비가 필요한 것 같다.
4. 로마서 성경공부
작년 가을-겨울, 나는 로마서를 거의 100번쯤 읽었다.
그건 공부를 했던 것은 아니었고, 그 말씀을 통독하고 묵상했던 것이었다.
당연히 그렇게 로마서를 읽으면서 나름 생각도 많이 하게 되었고, 그때 그때 자료들을 찾아보면서 조금씩 공부한 것이 없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이것도 역시 내가 충분히 준비가 안되었다고 생각되었다.
5. 기타 고려했던 본문들
출애굽기, 에스겔, 고린도전후서, 히브리서, 에베소서 등을 생각해 보았다.
이런 생각 끝에 지난 몇년간 했던 누가복음을 먼저 마무리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누가복음 1~7장을 보려고 한다.
지난 주말, 혼자서 본문 연구를 했는데, 오랜만에 본문 붙들고 씨름하니…
우아, 참 성경 본문이 좋다!
지난 주말, 누가복음 성경공부 안내 이메일을 보냈다. 벌써 10명이 신청을 해주셨다.
(성경공부 안내 링크)
성경공부 신청은 마감되었나요?
링크에 들어갔는데 신청 링크가 없어서요
원하면 제게 이메일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