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이야기하긴 했는데, 아예 온라인 성경공부를 한주에 3~4일씩 할수도 있을 것 같다. (적어도 몇년동안은) 작년 봄까지만 하더라도 한주에 3일 저녁 온라인 성경공부 class를 했었는데, 그것도 조금 더 신경써서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이 블로그에 하루 글쓰는데 들이는 시간이 보통 한 5~10분정도쯤 된다.
그러니 내 거친 생각들을 적는데에는 적절하지만, 조금 더 싶은 생각을 잘 정리해서 다듬어진 글을 쓰지는 못하고 있다.
아마 조금더 시간을 들여서 블로그의 질도 높이고, 조금 더 정리된 글들을 쓸 수 있을 것 같다.
또, 나는 전문적인 설교자가 아니지만, 아주 가끔… 내 설교 듣는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마 한주에 한편씩 나름 혼자서 연구한 본문을 가지고 설교를 해서 archive하는 작업도 해볼만 한 것 같다. 이건 뭐 막 넓게 공개할만한 것은 아니고, 주로는 내 생각과 마음과 감정을 그런 format으로 정리해서 놓는 용도고. 또한 어쩌면 나중에라도… 민우가 아빠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자료로 남겨우기 위해서.
나는 책을 내거나 할 생각은 별로 없다.
그건 그게 가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니라, 내가 책을 쓸만한 사람이 아니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어줍잖은 내 생각을 그런식으로 남겨두지는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