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thoughts on “KOSTA/USA-2008”

  1. 올 해 만큼 눈물을 많이 흘려본 코스타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시작전부터 하루종일 눈물이 마르지 않더군요…
    (자의반 타의반으로..ㅎㅎ)

    1. 올해, 의독이 완전히 떴다면서요? ^^
      뜬 간사는 짤리게 되는데… 이걸 어쩌나.. ㅋㅋ

      정말 수고 많이 하셨다는 얘기 들었습니다.
      인디쪽에 파견한 황모 스파이를 통해서도… 그리고 다른 분들을 통해서도 참 감사한 얘기들을 들었습니다.
      정말 수고 하셨어요.

  2. 코스타 기간 동안 마르지 않았던 눈물이
    모든 코스탄을 떠나보내고 난 후
    침묵만이 그 자리를 매운 위튼 교정에서
    그 침묵이 다시
    은혜의 강물이 되어 눈물로 찾아왔습니다.

    정말 수고 하셨어요.

    음…
    뉴스앤조이에 이번 코스타 집회에 대해 6회 연재기사가 났더군요.

  3. Upper 3-sigma age-group으로 첫 참석인 KOSTA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곳, 그 뒤에 있는 여러 간사님들의 눈물과 땀을 진하게 보고 느낄 수 있던 귀한 시간이어서 설교와 강의 시간이외에도 곳곳에서 무척 많은 도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KOS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간사님들의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여기 간사 아닌 사람도 댓글 남길수 있지요? ^_^)

    1. 허걱!~!~
      구 집사님께서 이렇게 찾아주시는 광영을… ^^

      한준이만 데리고 밥 먹지 마시고… 저와도 함께 언제 식사 한번 해주세요.
      여러 가르침도 주시고…
      제가 한번 연락 드리겠습니다.

  4. Pingback: Jintae's Journey
  5. 가르침이야 제가 간사님께 받아하겠지만, 간사님과 교제하는 시간… 저도 기대합니다. 저야 한가한(?) 사람이니까 아무때나 시간날때 전화주세요. 이메일로 전화번호 보내드릴께요.
    참, 그리고 저 집사 아니에요. 그냥 구 “형제” (preferred anyway^^) 유모씨께서 전달을 잘못한 것 같아요.

  6. 인디에 가 있으면서 내심 시카고 간사님들 힘드시지나 않을까 생각하며 보냈답니다. 수고많으셨고요. 이번에 안 간사님이 마지막 날에 미국에서 제일 맛있는 짜장면으로 모든 빚을 단한번에 atone 하셨습니다. 그래도 빠른 시일내에 얼굴 보고 싶네요!

    1. 은규 형제에게 살 짜장면이 모두 atone 되었다는 것은 솔직히 별로 반가운 소식은 아니네요. ^^ 그 껀수로 자꾸 만나고 보고 했잖아요. ㅋㅋ

      우리 동네 사람들끼리 한번 만납시다.
      언제가 좋을까..
      이번에 시카고에서 은규 형제님 부모님을 만나서…
      “어떻게 하면 그렇게 아들을 훌륭하게 키우셨느냐”고 비결을 여쭈어 봤는데… 그냥 웃으시기만 하시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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