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내 마누라

벌써 7-8년쯤 전 일일텐데…
언젠가 내가 가지고 있었던 expire된 학생증을 보니, 내 아내가 이렇게 낙서를 해 놓았다.
참… 이런 장난꾸러기 황당한 마누라 같으니라구.
이걸 보고도 한참 재미있어 했고, 그후로도 이걸 일부로 지우지 않고 가지고 있다. ^^

5 thoughts on “황당한 내 마누라”

  1. 푸하하하…. 정말 한참 웃었다…
    오승이의 저 진지한 표정….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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