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이 최근 정착한 교회

내 동생이 최근 어떤 교회에 정착(?)을 했다.
한국에 들어간지 몇달이 되어서, 어느 교회에 다니다가 최근에는 새신자반을 다 마치고 ‘정식 member’가 된 모양이다. 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내 동생

나도 이 교회 홈페이지에 가서 설교를 듣곤 했는데,
이 교회를 위해 기도할 또 다른 이유가 생긴 셈이다.

5 thoughts on “내 동생이 최근 정착한 교회”

  1. 흠… ‘제자’의 자격에 인물도 들어가나요?? 성경에 그런 것은 나오지 않았던 것 같은데…

  2. 예, 제게는 surprise는 아니었지만 반가왔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주와 다음주는 다른 일이 있어서 건너 뛰게 될 것 같고 2주후에 다시 만나뵙지요.

  3. 초상권 침해다! 좀 이쁜 사진도 있건만 이런 초췌한 사진을 올려 놓다니… 이러니 오빠랑 닮았다는 말을 듣지! ^^

    새로 시작한 일은 어때? 뭐, 글 쓰는 분위기로 봐서는 적어도 몸과 맘이 많이 힘든 것 같지는 않기는 한데… ^^

    화종부 목사님이 오빠가 참 좋더라고 그러시더라. 지난 번에 손희영 목사님도 그러시더니. 참, 뭘 모르는 분들 같으니라구… ^^

    참, 손희영 목사님이 얼마 전 상해 코스타 있을 때 한국 들르셨기에 만났거든. “내가 오빠한테 뭐 하나 부탁하려고 하는데, 들어 줄까요?” 하시더라. 그래서 내가 “그럼요.” 했는데. 뭔지는 안 가르쳐 주시고 ‘어른들’ 일을 뭐 알려고 하느냐고 그러시잖아 ㅠ.ㅠ 그거 뭐야?

    1. 흠… 너도 여기 들어오는 구나. ^^
      화 목사님께도 안부 전해드려라.
      그리고, 손희영 목사님으로부터는 뭐 별 연락 못받았는데. 연락 받으면 알려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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