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 전체집회에서…

지난번에 내가 올린 글에서,
이번에 시카고 집회중… 전체집회의 contents에 B0를 준것을 두고 몇분들이 의의를 제기하셨다. ^^

이에…
좀 해명을 하자면…
적어도 지극히 내 편협한 개인적인 관점으로는…

이번 전체집회의 contents는 ‘양극화’가 심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건강한, 뛰어난, 명쾌한 contents와…
치우친, 내용없는, 부족한 contents 간의 차이가 컸던 것 같다.

전자의 부분에 내가 역시 개인적인 평가를 하자면 A0 정도가 아닐까 싶고,
후자의 부분에 대해서는 D+ 정도가 아닐까 싶다.

또한,
전체집회 design의 차원에서 보면,
주제의 의도대로 잘 present된 부분이 있고,
주제의 의도와는 관계없이 present 되었지만 좋았던 부분이 있고,
또한 주제의 의도와 관계도 없었고, 내용도 엉성하거나 건강하지 못했던 부분도 있었다.

첫번째 부분에 대해서는 A0
두번째 부분에 대해서는 A- / B+
세번째 부분에 대해서는 D+
정도를 주고 싶다.

이렇게 개인적으로 평가를 하는 것이…
뭐 KOSTA 공식적인 평가와는 많이 동떨어질수도 있고,
또 내 개인의 취향(?)에따라 치우친 부분도 있을테니…

내가 나름대로 점수매긴것에 너무 심하게 불편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없기를. ^^

One thought on “코스타 전체집회에서…”

  1. 개인적으로 전체집회의 contents를 뒤돌아 보며 점수(?)를 매길때 싸잡아 어떻다고 이야기 하기에 어려움들이 있었는데, 어떤 부분/ 그리고 어떤 부분은 어떻다고 이야기 하는 것에 힌트를 얻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올해에는 간증과 일터의 현장 시간이 특히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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