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의 나, 40대의 나

20대에
내가 꿈꾸었던 나의 모습,
내가 꿈꾸었던 한국교회의 모습,
내가 꿈꾸었던 세상의 모습…

40대가되어 이제 바라보면서…
한편 20대의 꿈이 얼마나 shallow한 것이었던가 하는 것을 보게 되지만,
다른 한편으론, 20대의 꿈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게 되기도 한다.

4 thoughts on “20대의 나, 40대의 나”

  1. 신고도 없이 한국에 와? 글고 한국에 와서도 연락도 없네…난 어제 제주에 오신 김중안 목사님 만나서 얘기했었는데, 오승이 얘기도 하고….

  2. 팽교수님, 별아저씨 교수님…
    이거… 한국에 오긴 했습니다만…

    한국에서 어디 가서 만나는게 미국 가는거만큼 힘드네요 -.-;

    제가 대전, 안성, 분당, 일산, 평택, 수원, 서울, 파주 등등을 다니며 돌아다니고 있는데…
    무슨 이산가족 상봉도 아니고… 보고싶은 분들 머리에 떠올리며 멀리 그쪽 하늘 바라보다 다시 미국 가게 생겼습니다. 쩝…

    한국에서 잠깐 보내며,
    한국에 계신 분들이…
    한국적 상황 안에 살지만 한국의 상황에 함몰되어 살지 않는 지혜를 갖으시도록 기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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