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운전하는 차가 드디어 100,000 마일을 넘어섰다!
100,000 마일이 되는 순간, 출근길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던중에 cell phone으로 얼른 한방 찍었다.
(앞으로 딱 100,000 마일만 더 타볼 예정이다.^^)
이차를 처음 샀을때, 4만마일이 조금 넘은 5년된 중고차였고,
차를 살 당시에는 우리의 balance가 마이너스였고… 돈이 없어서 정말 큰 무리를 해서 구입을 한 것이었는데…
그동안 안전하게 운전하게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celebrate and appreciate every little detail in my life… “촉촉한 사람 되기”의 작은 실천 ^^)
10만 정도로는 안껴줍니다 ^^
저 타던 초록이나, 강집사님 적토마 정도는 되야지요.
제가 23만 정도 탔고, 강집사님은 30만을 향해 가시는데요.
그러게요,
진짜 오래탈 생각인데…
아직도 거의 새차분위기인데…
어떤 사람들은 차가 낡았다고 구박하더라구요. ㅋㅋ
하하하.하하하.하하하.. 거의 새차분위기 라는 말에~ 하하하~
우씨…
그래도 내차가 얼마나 멀쩡한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