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후배들에게,
내가 이룬 것으로 인해 존경받지 않고,
내가 한 선택으로 인해 존경받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내가 이룬 것은 내게 주어진 것이지만,
그래서 후배들이 따라할 수 없을 수도 있지만,
내가 한 선택은 내가 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후배들이 그 선택의 성공 여부를 떠나 그것으로부터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살고 있는 삶의 방식이,
내가 무엇을 이루기 위해 살고 있는지…
그렇지 않으면 내 선택의 동기와 순수함이 내가가진 competency와 함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