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2:5-11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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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시카고 집회에서,
오전 성경강해를 담당하셨던 장평훈 교수님께서,
목요일 오전 본문 말씀으로 이 말씀을 사용하시면서,
이 말씀은 함께 일어나서 읽자고 하셨었다.

이 본문은,
지난 금요일 내 QT 본문이었다.
읽으면서 얼마나 가슴이 두근거리던지…

어제는,
구석진 clean room 실험실에서,
실험장비를 돌려놓고는…
혼자 이 말씀을 서서 낭독했다.

이런 말씀은,
정말 서서 낭독해야할만한… 그런 말씀인 것 같다.

2 thoughts on “빌립보서 2:5-11”

  1. 저는 지난번 코스타 사역회의때 강 집사님께서 전하신 말씀이 바로 제가 전날 큐티한 본문이어서 아주 깜딱 놀랐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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