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이 그래도 조금 읽혀진다!

예전에… 내가 이런 얘기를 했던 기억이 난다.

도대체 시편은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별로 논리적이지도 않고,

어떻게 분석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올해들어서 계속 성경통독을 하고 있는데, (새해 결심중 하나. ^^)

원래는 올해 한해동안 2독을 하는 것을 목표로 시작했으나…

요즘 시편을 읽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1독하고 약간 시간어 더 남을 수 있을 것 같다. -.-; 쩝..)

그런데,

물론 대단한 깊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요즘 문득, 아… 시편이 읽혀진다… 이런 느낌을 갖는다. ^^

그래도 세월이 지나면서,

내가 이제는 시편이 읽혀질정도의 깊이는 된 것일까.

뭐 아직 갈길이 까마득하게 멀긴 하겠지만서두…

3 thoughts on “시편이 그래도 조금 읽혀진다!”

    1. 네, 사실은,
      시편이 읽어지게된 여러 경위랄까 그런 것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 많은데…
      음… 아직은 여기 올리기가 좀 뭐 하네요.
      몇달 지나면 정리가 되어 글로 정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땅님께서 제 블로그의 거의 유일한 열혈독자가 아니실까 싶기도 한데요. ㅋㅋ

  1. ㅋㅋㅋ 열혈독자라는 것은 인정…ㅋㅋ
    ‘거의 유일한’에는 동의 할 수 없음. 저말고도 졸개님 블로그를 사랑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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