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내가 이런 얘기를 했던 기억이 난다.
도대체 시편은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별로 논리적이지도 않고,
어떻게 분석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올해들어서 계속 성경통독을 하고 있는데, (새해 결심중 하나. ^^)
원래는 올해 한해동안 2독을 하는 것을 목표로 시작했으나…
요즘 시편을 읽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1독하고 약간 시간어 더 남을 수 있을 것 같다. -.-; 쩝..)
그런데,
물론 대단한 깊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요즘 문득, 아… 시편이 읽혀진다… 이런 느낌을 갖는다. ^^
그래도 세월이 지나면서,
내가 이제는 시편이 읽혀질정도의 깊이는 된 것일까.
뭐 아직 갈길이 까마득하게 멀긴 하겠지만서두…
좀 나눠 주세요^^
네, 사실은,
시편이 읽어지게된 여러 경위랄까 그런 것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 많은데…
음… 아직은 여기 올리기가 좀 뭐 하네요.
몇달 지나면 정리가 되어 글로 정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땅님께서 제 블로그의 거의 유일한 열혈독자가 아니실까 싶기도 한데요. ㅋㅋ
ㅋㅋㅋ 열혈독자라는 것은 인정…ㅋㅋ
‘거의 유일한’에는 동의 할 수 없음. 저말고도 졸개님 블로그를 사랑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