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이 그래도 조금 읽혀진다!

예전에… 내가 이런 얘기를 했던 기억이 난다.

도대체 시편은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별로 논리적이지도 않고,

어떻게 분석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올해들어서 계속 성경통독을 하고 있는데, (새해 결심중 하나. ^^)

원래는 올해 한해동안 2독을 하는 것을 목표로 시작했으나…

요즘 시편을 읽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1독하고 약간 시간어 더 남을 수 있을 것 같다. -.-; 쩝..)

그런데,

물론 대단한 깊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요즘 문득, 아… 시편이 읽혀진다… 이런 느낌을 갖는다. ^^

그래도 세월이 지나면서,

내가 이제는 시편이 읽혀질정도의 깊이는 된 것일까.

뭐 아직 갈길이 까마득하게 멀긴 하겠지만서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