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이 보고 싶다…

오늘은,

내 동생 생일이다.

한국에선 벌써 어제이겠지만.

한살차이나는,

내 여동생이 오늘은 많이 보고 싶다.

요즘 그저 가끔 한번씩 카톡이나 한번씩 주고 받는 정도밖에 연락 못하고 지내지만,

내 동생의 깊이가 점점 깊어져가면서,

그와 이야기하는 것이 점점 내게도 큰 기쁨이 된다.

오늘, 난,

내 동생의 오빠인것이 참 감사하다.

내 동생이 보고 싶다.

2 thoughts on “내 동생이 보고 싶다…”

  1. 이전에 비하면 철이 약간 들었나? 그래도 아직 한참 멀었지 뭐 ^^;
    오빠가 많이 바쁜 것 같은데… 건강하게 잘 지내고, 또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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