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뛰게 했던 clip

예전에 youtube에서 본 적이 있는 것이었는데,

예전에 왜 미국이 위대한 나라였는가 하는 것을 설명하는 부분이 특히 감동적이었다.

미국에서는,

양당이 government shut-down을 놓고 chicken game을 하고 있고,

한국에서는,

파렴치한 보수정파와, 무능력한 진보정파가 맞서도 있는 상황.

Liberal과 Conservative의 frame이 몹시도 답답하게 느껴지는 요즘… 다시 한번 생각을 자극하는 clip.

(이 앵커의 comment에 동의하느냐 그렇지 않느냐를 논의하는 것도 의미가 있는 대화가 될 수도 있을 듯.)

2 thoughts on “가슴을 뛰게 했던 clip”

  1. 이 드라마 시즌1을 얼마전에 끝냈어요ㅋ 말이 빨라도 너무 빨라서 뜨악했는데 다행히 한글자막 사이트가 있어서 ^^; 초를 다투며 숨가쁘게 일하는 뉴스룸의 현장을 대리만족으로 즐기기도 하면서 재밌게 봤어요. 덕분에 여기 CBC 뉴스가 정말 밍숭맹숭하게 느껴져요 ㅋ 오늘 첫번째 헤드라인은 역시 shut down 이었지요. 아랫나라 소식이 절반입니다.. 여긴 참 news 없는것 같아요. 북쪽에 있는 공원에 폴라베어 나오니 조심하라는 둥.. ㅎㅎ 가을에 가족들과 한번 오시면 좋겠어요!

    1. 아… 저도 진짜 가고 싶어요.
      새로 이사간 집도 한번 보고..
      무엇보다도 우리 민호 봐야 하는데…
      지금 이 시즌이 거기 가면 참 예쁠텐데 말이예요.
      대신 사진이라도 많이 보내주세요. ^^
      예쁜 단풍 배경으로 세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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