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거 잘못하면 이단 삼단으로 몰릴 수 있는 언급이긴 한데…
최근 ‘삼위일체’ 라는 것이 과연 기독교의 핵심 교리여야 할까 하는 것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만일,
예수님과 성령님이, 성부 하나님과 ‘동급’의 Godhead가 아니라면 어떨까?
심지어는,
예수님께서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대로의 ‘신성'(divinity)를 가지고 계시지 않다면?
이에 대해서는,
다양한 신학적 관점에서의 접근과 점검이 필요할 것 같은데,
특별히 구원론적 차원에서, 기독론적 차원에서 이 내용이 많이 궁금해졌다.
이런 종류의 건강한 debate이 있는 자료등이 어디 있을까?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