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Job Transition (15)

여태까지 job searching / apply update 🙂

– 지금까지 apply한 position : 30+개 (정확하게는 잘 기억이… ㅎㅎ)
– 어떻게든 연락온 곳은 : 7개
– 우리는 너 안 뽑을래 : 4개
– 지금 현재 어떻게든 진행되고 있는 곳 : 3개
– phone interview : 3개
– on-site interview : 1개

뭐 대충 이렇다.

그중,
한 회사의 어떤 position은 내가 관심이 많이 있었다.
on-site interview까지 했는데, 결국 안되었다.
(솔직히 말하면 그 position이라기 보다는 그 회사와 그 기술에 관심이 많았다.)

그런데,
아마도 원래 생각했던 position은, 좀 더 ‘낮은’ 레벨의 일을 하는 사람인것 같아 보였고,
아마 나를 쓰기엔 좀 비싸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현재 이야기되고 있는 회사들 중에서,
한군데는 그냥 리크루터랑만 좀 이야기를 한 상태이고 (아직 phone interview도 못했다.) – 아마 이대로 그냥 흐지부지될 것 같기도 하다.
진행되고 있는 두군데는 한 회사의 두 position이다. 음… 어쩌다 이렇게…
현재 두개 모두 phone interview를 마쳤고, 양쪽 다 곧 on-site interview를 setup 하겠다고 이야기는 했다. (실제로 그렇게 연결이 될지는 두고 봐야하겠지만.)

그리고,
현재도… 하루평균 하나씩 job apply를 하고 있다.
대부분의 경우 job apply를 할때는 이런 방식으로 한다.

– Internet에서 job이 뜬 것을 확인한다.
– Linkedin, 각종 search 등을 동원해서, 그 position을 뽑는 hiring manger 혹은 director 급은 사람을 찾아낸다.
– 그렇게 찾은 사람에게 직접 이메일을 보내면서 내 소개를 하고 그 position에 관심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 동시에 internet에 뜬 job도 같이 apply 한다.


혹시라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

4 thoughts on “New Job Transition (15)”

  1. 그렇게 많은 곳에 지원할 수 있다는 것도 대단한 것 같아요. 시장도 많고, 능력도 되신다는 뜻이니까요. 갈 곳도 없고, 오라는 데도 없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놀라운 뿐 ㅎㅎ 곧 좋은 소식 전해주세요. ^^

    1. 감사합니다~

      음…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있는 쪽은,
      회사 쪽에서도 아주 특별한 종류의 skill set을 원하고,
      job을 찾는 사람들도 대개는 아주 특별한 종류의 skill set을 가지고 있어서,
      회사도, job seeker도 모두 다 맞는 회사/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도,
      지금 apply하고 있는 job들이 지금까지 했던 것과는 좀 다른 분야의 것들을 그냥 열심히 apply하고 있는 거죠.

      제가… 음… 별로 능력이 있는 사람은 물론 아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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