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대화

요즘 교회의 한 동생이 내 말동무가 되어주고 있다. ^^
회사가 가까이에 있어서 점심에 불쑥 와서 점심을 함께 하면서 이야기를 나눈다.

그저 하나님에 대한 목마름이 깊어질때,
그 목마름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 속에 있으면,
깊은 목마름과 함께 깊은 외로움을 느끼기 마련이다.

그러나 그럴때 그 목마름을 share하고 있는 사람과 30분이라도 이야기를 나누고 나면
마음이 많이 풀어지는 경험을 한다.

어제는 내게,
나와는 다른 시각에서 볼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하였고,
나에 대해서 지적도 해 주었다.
참 좋았다.

감사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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