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 Your ‘Yes’ to be ‘Yes’

회사에서 일하면서 제일 많이 피곤한 것은,
어떤 사람이 무슨 말을 할 때, 그 말의 진의가 무엇인지를 파악해야한다는 것이다.
또 반대로, 내가 무슨 말을 할 때, 무엇을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으면서도 내 진의를 전달해야 할때도 있고,
때로는 무슨 이야기를 하면 어떤 사람에게는 내 진의를 전달하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내 진의가 전달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던 것 같이,
‘예’는 ‘예’가 되고, ‘아니오’는 ‘아니오’가 되는 그런 대화를 하면 참 좋은데… 그게 현실에서 이루어지는 것은 참 어려을때가 많다.

그런데…
살면서 더 많이 피곤한 것은,
그렇게 ‘예’ 혹은 ‘아니오’를 이야기해야하는 사람들과 그렇게 못하게 되는 상황이다.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면서,
다른 사람의 Yes아닌 Yes를 Yes로 알아듣는 기술도 많이 들었고,
다른 사람의 No아닌 No를 No로 알아들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정말 바라는 것은,
내가 Yes를 Yes라고 말하고, No를 No라고 말하는 사람이 되기를 꾸준히 지키는 일이다.

그런데,
세상을 살면서 그렇게 하는건 거의 ‘바보’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회사의 politics에서 제대로 살아남지 못한다.

예수님꼐서 하신 ‘무책임해 보이는’ 이 말씀을 계속 바보같이 붙들고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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