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기와 침체기

지난 며칠은 이번 주말에 해야할 설교준비를 하느라 다소 정신이 없었다.
아마 가기 직전까지 정신이 없을 예정. ㅋㅋ

이번 주말에 만나는 사람들은, 정말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이 참 많은 사람들이다.
솔직히 말하면 해주고 싶은 말이 많다기 보다는 해주고 싶은게 많다고 해야할것 같다.
그래서 설교가 자칫 막~ 길어지려는걸 열심히 control 하고 있다.

부흥기를 지난, 침체기를 사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침체의 시기를 사는 그리스도인에 대한 이야기와, 침체의 시기를 사는 ‘사역자’ 혹은 ‘리더’들에 대한 이야기…

주말에 K 간사 모임에 다녀옵니다.
그리고 하루 더 휴가를 내어서 동생네도 들렸다 옵니다.
다음주 수요일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꾸벅~

3 thoughts on “부흥기와 침체기”

    1. 아, 그게…
      말하자면 코스타 간사 내부 이야기여서 그 내용을 밖으로 나누는 좀 어려울 것 같고요,
      남겨주신 이메일 주소로 제가 비슷한 다른 message를 따로 보내드릴까요? ^^

      1. 앗 그렇게 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ㅎㅎ 개인적/시대적인 부흥기와 침체기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데 신앙의 선배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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