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 세상

기본적으로,
신앙은 세상을 잘 살도록 도와주는 힘이 아니라, 세상과 싸우도록 하는 힘이다.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세상에서 잘된 이야기가 간증이 될 것이 아니라,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세상과 싸운 이야기가 간증이 되어야 할 것이다.

신앙으로 세상을 잘 사는 이야기는 결국 세상에 순응하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세상으로 세상을 이기는 이야기는, 결국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이다.

그런 의미에서,
기도 열심히 해서 세상에서 잘되는 것을 스토리라인으로 가지고 있는 신앙인들은,
결국 자기 자신을 믿고 있는 것일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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