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과연 내가 이렇게 살아가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그런 생각 많이 하고 있다.
자살충동이라던가 그런건 전혀 아니다. 다만, 정말 내 삶이 의미가 있을까 그런 생각이다.
내가 하고 있는 그 어떤 것도,
하나님 앞에서 바람직하고 아름답게 열매맺는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꽤 열심히 하긴 하는데,
과연 내가 뭘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그러던중 지난 주 비행기 안에서,
download 해놓고 못보도 있던 짧은 video clip 하나를 보았다.
2017년 영상이니, Tony Campolo 가 82세일때 찍은 것이다.
이게 원본 영상인지는 모르겠으니,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