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없이 무릎 꿇는

나는 이분이 얼마나 신실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지 잘 알지 못한다. 내가 잘 알고 있는 정치가도 아니다.
그렇지만 이분이 이 찬송가를 부르는 것을 들으며 함께 울었다.

이런 가사에 울면서 노래하고 기도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위로가 된다.

나도,
내가 흘리는 눈물의 기도로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Leave a Reply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