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ion vs. Desire

It’s our direction, not our desire, that determines our destination.
어제 설교 중에서, 내가 마음 속으로 밑줄을 그은 문장이다.

그리고 그로부터 내가 더 생각하게 된 것은,
desire는 때로 매우 추상적이기 쉽다.
그렇지만 direction을 가질때 그 desire가 비로소 구체화되곤 한다.
적어도 내겐 그렇다.

그리고 어제 설교에서,
삶을 살아가면서 여유(margin)와 소망(hope)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그것이 결국 우리가 우리 삶에서 무엇인가가 이루어 지는 방식이라고.

2025년은,
나와 내가 사랑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이 더 분명하게 드러나고,
우리의 고단한 삶 속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심이 밝히 드러나게 되길 간절히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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