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법을 내 기쁨으로 삼지 아니하였더라면, 나는 고난을 이기지 못하고 망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If Your Law had not been my delight, Then I would have perished in my misery.
이 말씀에서 딱 막혔다.
주님의 법이라는 것은 결국 율법인건데… 그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 기쁨이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그분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정말 기쁨이라고?
그것이 삶의 방법이고, 그것이 삶의 방향이 되는 것… 그것이 기쁨이라고?
소위 내가 ‘영적 컨디션’이 좋을 때는, 정말 그렇게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을 기쁨으로 알고 살아가는 것 같다.
그러나 내 ‘영적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그것이 기쁨도 아니고, 주님의 뜻대로 잘 살지도 못하는 것 같다.
내가 perish in my misery가 되지 않으려면, 그 하나님의 말씀에 나를 align해서 살아가야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