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다행인것은,
내가 20년전에 나름 고통 속에서 세워놓은 내 나름대로의 원칙 – 성실함과 integriry는 계속해서 나를 지켜주고 있다.
어떻게든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내가 살아가는 것이 나의 유익뿐 아니라 나와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유익이 되도록 살려고 참 많이 애쓰고 있다. 쉽지는 않지만.
그러니 지금은…
아주 열심히 성실하게는 살지만 그 성실함의 이유를 놓쳐버린 상황이라고나 할까.
도대체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걸까.
이것이 나와 이웃과 세상에 무슨 도움이 될까.
그런 고민을 참 많이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