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30-40대의 사람들에게 내가 자주 해주는 말이 있다.
당신들이 대학생때 열심히 교회다니면서 즐겁게 신앙생활 했던 기억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아름다운 신앙생활을 지금 여기서 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진다.
교회도 잘 support 안해주고, 사람들도 관심이 없는 것 같다.
다시 대학생때의 그 순수한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지금 40대인 당신이 20대의 신앙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그건 당신에게 재앙일 것이다.
40대에는 40대에 맞는 수준의 성숙함이 필요하다.
20대의 단순한 삶을 더 이상 살고 있지 않고 있고, 지금 당신에게는 20대의 순수함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40대에 걸맞는 성숙함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면서 내가 예전에 교회에서 들었던 이 말을 꼭 덧붙여 준다.
If your faith doesn’t grow with you, you will grow out of it.
당신의 믿음이 당신과 함께 성장해가지 않는다면, 당신을 결국 그 믿음으로부터 떠나게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어떤 사람의 여정에서도 다시 돌아갈 황금시대는 매우 자주 그저 환상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