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그룹이 한 일이 미디어를 탔다

우리 그룹에서 한 일을 우리 lab manager가 유럽에 가서 발표를 했는데,
그게 semiconductor international에 떴다.
우리 manager가 이번엔 가서 keynote speach를 했다.

http://www.semiconductor.net/article/CA6548955.html?nid=3572

사실 이번에 이 발표에…
무언가 좀 더 좋은 결과를 발표하고 싶었는데…
많이 아쉽다.

내가 좀 더 열심히 했더라면… 무언가 달라졌을까.
이제 5월 말에 또 우리쪽에서는 가장 큰 학회가 있는데…
거기에도 일단 우리 그룹에서 invited talk을 하나 하게 되어 있는데…
그때까지는 정말 무언가 하나 만들어 내야 할텐데…

이번 연말까지 우리가 invited talk을 하도록 요청받은 것만…
벌써 3-4개는 되는데…
어깨가 무겁다….

2 thoughts on “우리 그룹이 한 일이 미디어를 탔다”

  1. Carl 이, 내가 생각한 거랑 다르게 생겼네요.

    남편 더 바빠지겠네요.

  2. Carl은, 지난 1년반정도 동안… 우리가 working display demo를 만들기 전까지는 머리를 자르지 않겠다고 하고… 계속 머리를 길러왔어. 그래서 머리를 뒤로 저렇게 묶었지.
    그런데… Carl의 부인이 이제는 이렇게 머리를 기른걸 더 좋아한대.

    뭐… 내가 더 바빠지진 않지 뭐. 지금 수준으로 계속 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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