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글을 계속 쓰다보니,
내 생각을 정리할 곳이 있어서 좋고, 나를 care 하는 사람들이 나에대한 생각을 알 수 있게 되어서 좋고… 참 괜찮다.
나는 늘 생각이 얕고, 철안든 강아지 같이 번잡스러운데, 이렇게 하니까 내 자신을 비추어 보게도 되고,
내가 글을 쓴는 방식이나 말을 하는 방식의 한계도 보게되고,
여러가지로 배우게 된다.
아니, 그런데 도대체 내 블로그에는 누가 들어오는거야?
하루에 방문자가 50-60명 많으면 70명이 넘기도 하는데…
내가 하루에 2-3번 들어오니까, 그거 빼면 나머지는 누굴까. 흠…
저도 간간이 들어와요.. ^^; (미영)
헤헤… 미영자매도 들어오는군요. ^^
미영자매 blog도 바로 link로 올렸습니다~
저는 자주 와요! ^^
허걱…. 의독선생께서….
이거 무지 긴장 되네요…. ㅋㅋ
그나저나 ‘의독’은 그냥 받아들이시기로 하셨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