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지 않기, 해야 할 말을 하기

해야 할 말을 하는 것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지 않는 것을 비교해 보자면…

1. 어떤 것이 더 힘들까?
(해야 할 말을 하는 것) <<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지 않는 것)

2. 따르지 않았을 때, 어떤 것이 더 큰 damage를 만들까?
(해야 할 말을 하는 것) <<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지 않는 것)

3. 했을때 더 유익을 얻게 되는 것은 무엇일까?
(해야 할 말을 하는 것) >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지 않는 것)

4. 성숙함을 잴 수 있는 더 좋은 잣대는 무엇일까?
(해야 할 말을 하는 것) <<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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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렇게 되지 않을까.
20대와 30대에는, 해야할 말을 하는 데 내 성숙의 기준을 맞추며 살았던 것 같다.
그러나.. 점점 해야할 말을 하지 않을 줄 아는 것이 내 성숙을 판단하는 더 좋은 기준임을 깨닫는다.

나의 성숙함은 왜 이리도 더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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