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의 본질

안식의 본질 가운데 하나는,
‘어떤 일을 하거나 하지 않느냐’의 문제가 아닌..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 의미에서,
성경에서 쓰고 있는 ‘안식’이라는 표현은…
‘하나님과 함께함’을 의미하는 것을 더 생생하게 이해하게 된다.

3 thoughts on “안식의 본질

  1. 그런데 “하나님” 하면, 하나님과 함께 하는 거, 안식 말구…

    기도해야 한다. 말씀을 읽어야 한다. 혹은 사역, 고난, 고통 뭐 그런 것들이 더 먼저 생각나는 거 같아요~

    묵상.. 그러면 무언가 복잡한 생각들을 해야하는 거 같구.
    어려운 신학용어들이 튀어나오는 뭐 그런 생각들이나
    지구의 평화를 위한 그런 깊은 생각들이나…

    물론 그 안에서도 안식이 있겠지만,
    그런 것이 안식으로 전혀 느껴지지 않는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얄팍해서 그런가봐요.

    • 그게… 아마도 남편으로부터 받은 악영향이 아닐까 하는 자책이 드네.
      당신은 하나님 안에서의 안식을 참 잘 누리는 성품의 사람인데, 내가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들들볶고 있는 거지….
      어휴….

  2. 아니에요. 안 그래도 그저께 곰곰 생각해 봤는데,
    대학교 때 다니던 교회에서 배운 영향이 더 큰 거 같아요.
    하기야 그 영향 때문에 남편같은 사람이랑 결혼하긴 했지용.

    그게 악영향인 거 같지도 않구요.
    보는 시각에 따라서 바람직한 영향이기도 하죠?

    오히려,
    결혼 후 내가 남편과 반대의 성향을 키우고 있는 거 같기도 하구요. ㅋㅋㅋ

    그런데 하여튼 그런 고난/고통/사역/신학용어/지구평화 가운데서도, 하나님과 함께라면 안식이 있을텐데 전 그걸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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