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려 하지 않는다.
이야기를 듣는 것 같아 보이는 경우는, 그저 그 이야기를 끝내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려고 참고 있을 뿐.
그런 사람들과의 대화는, 늘 피곤하고, 지루하다.
나와의 대화는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려 하지 않는다.
이야기를 듣는 것 같아 보이는 경우는, 그저 그 이야기를 끝내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려고 참고 있을 뿐.
그런 사람들과의 대화는, 늘 피곤하고, 지루하다.
나와의 대화는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안 그래도 어제 민우의 QT 내용이 딱 그거였어요.
항상 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들,
다른 사람에 대해선 묻지도 않는 사람이 되지 말고,
다른 사람에 대하서 관심을 많이 가지는 어린이가 되자. 뭐 그런 내용.
그런데 어떤 사람들하고 있을 때는
그 상대편이 너무 얘기를 안 해서 내 얘기를 자꾸 하게 될 때도 있구요.
아마 남편이 나한테 얘기할 때 가끔 그러지 않을까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