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은규형제의 꼬임에 빠져 시작한 블로그.

언젠가 부터는 내 생각도 좀 더 잘 정리하고,
내가 하는 고민과 묵상들 생각들과 경험들을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서 매일 쓰기 시작했었다. (휴일 제외)

하면서…
에이, 설마 이렇게 매일 쓰는게 며칠이나 갈 수 있을까 싶었는데,
4월 초부터 그렇게 했으니 벌써 6개월 동안이나 그렇게 할 수 있었다.

어떤 경우엔 묵상과 생각이 넘쳐나서 하루에 다 쓰지 못하고 며칠에 나누어 쓰기도 하고…
그럴 경우엔 여러날 것을 미리 써놓는 경우도 있다.

내가 얼마나 더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아직까는 좀 더 할 수 있는 것 같아 보인다. ^^

6 thoughts on “블로그”

  1. 은규 형제의 얘기대로 싸이의 피상성은 확실히 넘어서는 듯 합니다. 계속 하시죠.. ^^

  2. 아.. 은규형제가 하라고 해서 시작했군요.
    그런데 은규형제는 왜 블로그를 닫았대요? 옆에 링크된 곳에 가면 narcissism 과 싸우는 중이라구~

  3. 어? 저도 은규 간사님의 꼬임(?)에 반강제로 시작했어요. 그것도 간사 수양회때 밤 세면서. ^^

  4. 꼬임/반강제… 인생이 다 그런거 아니겠어요.
    아무튼 6개월 만에 정기적으로 70-80명 독자 + RSS 구독자는 꽤 괜찮을걸요 (숫자가 중요하진 않지만)? 저는 Blogging-Fast를 하는 중이지만 여러분들 블로그는 열심히 보고있습니다. 아무튼 우리 정상 블로거들 인간역사에 훌륭한 글들 많이 남기시길! 화이팅!

  5. 저는 모두들 블로그같지도 않은 보드 하나 달랑 걸린
    제 홈피를 보고 따라하시는 건 줄 알았드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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