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주간…

최근 한 두어달은,
거의 매주 성경공부 전체모임에서 message를 했어야 했다.
사도행전 못다한 이야기라는 시리즈로 했는데…

우리 형제들이 내 message를 녹음해서 주어서…
최근 쭉 한번 다시 들어보았다.

아아…
세상에…
완전히…
부끄럽다!

세상이 이런걸 무슨…

4 thoughts on “최근 몇주간…”

  1. 우연히 졸개님의 블로그를 알게되어서 한 한달 전부터 거의 매일 들어와 거의 매일 포스팅하시는 글을 읽고가는 눈팅블로거입니다.
    늘 감사하게 잘 읽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일면식도 없는 분이지만 (저는 블로그에 걸어놓으신 졸개님의 사진은 보았습니다만…ㅋㅋ) 자꾸 글을 읽다보니까 전하신 말씀도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도행전 못다한 야그 시리즈를 블로그에 걸어주시거나 해 주실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1. 어휴,
      너무 민망합니다.

      다만,
      제 글들에 관심이 있으시다니 어떤 분인지 궁금하긴 하네요. 혹시 좋은 생각들을 제게도 나누어주실 수 있다면 그런 것들을 듣고 싶기도 하고요.

      비밀댓글로 제게 이메일 주소를 가르쳐 주시거나,
      아니면 제 id (woodykos)를 쓰는 gmail 주소로 이메일을 보내주시면 생각들을 함께 나누어보면 좋겠습니다.

  2. 졸개님,
    저는 미국에서 교육공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인디애나주 블루밍턴이라는 곳에 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이곳에서 살고 있고, 공부가 마치면 어디로든 옮겨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영 더디네요.

    제가 졸개님께 생각을 나눌만한 깜냥이 되는 사람은 아니고, 오히려 졸개님 글을 통해서, 삶에 대해 신앙에 대해 저에 대해 돌아보게 됩니다.

    어제쓰신 공학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의 정체성, 참 궁금하고 들어보고 싶은 내용이기도 하구요. 왜냐하면, 졸업을 앞두고, 제삶과 전공에 대해, 전공에 대한 passion에대해 하나님의 부르심과 소명에 대해 정말 고민중에 있거든요.

    남들은 공부시작할때 해야 되는 고민을 지금 졸업을 앞두고 하고 앉았냐고 말할지도 모르지만…ㅋㅋ
    어쨌든 졸개님글들에 늘 감사드립니다.

    이참 제 이름을 말씀드리지 않았네요. 저는 강성필 입니다. 그냥 아땅 (아름다운 땅의 준말)이라고 불러주시면 됩니다. 제 연락메일은 k_sphil@yahoo.com이구요. 계속 들어와서 글을 볼것 같습니다. 좋은 글 좋은 생각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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