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다” 라는 말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
해도 소용없다… 자연스럽게 금방 그 효과가 없어진다는 것 같이 보일 수 있는데,
내 생각엔,
“부부싸움은, 왼손과 오른손이 싸우는 것과 같다.”는 표현이 더 적절한 것 같다.
서로 열심히 싸우면,
결국 함께 하고 있는 그 가정이 아프고…
서로 ‘다른 사람’인 것 같이 생각해서 싸우고 나면 결국 한 몸인 것을 발견하게 되는…
– 최근의 경험으로부터 나온 묵상. ^^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다” 라는 말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
해도 소용없다… 자연스럽게 금방 그 효과가 없어진다는 것 같이 보일 수 있는데,
내 생각엔,
“부부싸움은, 왼손과 오른손이 싸우는 것과 같다.”는 표현이 더 적절한 것 같다.
서로 열심히 싸우면,
결국 함께 하고 있는 그 가정이 아프고…
서로 ‘다른 사람’인 것 같이 생각해서 싸우고 나면 결국 한 몸인 것을 발견하게 되는…
– 최근의 경험으로부터 나온 묵상. ^^
오늘도 또, 고개 100x 끄덕이다 가요. 휘리릭~
허억…
‘조숙한’ 신혼부부네요~ ^^
왜 그러셨어요.. 빨리 화해하세요.. ^^
쩝. 글쎄 말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ㅋㅋ
물베기란 말은 아마도 금방 다시 붙어버려 흔적이 남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닌가 싶은데, 실제로는 살베기에 가깝지 않나 싶네요. 무지 아프고 흉터도 남고… T.T
정말 찐~한 경험이 열매로 맺힌듯한 느낌이네요. ^^
살베기라…….
우리의 부부싸움을 관전한 민우의 후평: you guys are like two little kid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