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은…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다” 라는 말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
해도 소용없다… 자연스럽게 금방 그 효과가 없어진다는 것 같이 보일 수 있는데,

내 생각엔,
“부부싸움은, 왼손과 오른손이 싸우는 것과 같다.”는 표현이 더 적절한 것 같다.

서로 열심히 싸우면,
결국 함께 하고 있는 그 가정이 아프고…
서로 ‘다른 사람’인 것 같이 생각해서 싸우고 나면 결국 한 몸인 것을 발견하게 되는…

– 최근의 경험으로부터 나온 묵상. ^^

7 thoughts on “부부싸움은…”

  1. 물베기란 말은 아마도 금방 다시 붙어버려 흔적이 남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닌가 싶은데, 실제로는 살베기에 가깝지 않나 싶네요. 무지 아프고 흉터도 남고… T.T

  2. 우리의 부부싸움을 관전한 민우의 후평: you guys are like two little ki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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