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낮 최고 기온이 화씨 92도, 섭씨 33도 정도 되었던 것 같다.
점심시간에 뛰는데, 너무 더워서 3마일만 뛰고는 후딱 들어와 버렸다. -.-;
한국이나, 미국의 동부 남부가 지난 여름 그렇게 지긋지긋하도록 더웠던 것을 생각하면 이정도야 뭐 대단한것이랴마는… 그리고 최소한 여긴 밤에는 시원해져서 잠자는데에는 지장이 없으니…
그래도 더운건 어쩔 수 없다.
이제 뉴잉글랜드에는 다음주 쯤만 되더라도 단풍이 멋지게 들텐데…
그런 낭만도 없이 이렇게 무대뽀로 덥다니… 참…
한국은 진짜 쌀쌀해졌어~ 낭만 없는 캘리포니아 떠나서 낭만적인 한국으로 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