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소망

내가 20-30대에는…

절대로 좋아하지 않았을 가사의 찬양이다.

그러나 베드로전서를 예전에 공부하면서,

나는 이 찬양의 가사에 완전히… 푹 잠겼었다.

4 thoughts on “하늘 소망”

  1. 대학 청년부 시절에 저보다 두세살 위의 언니/오빠가 특송으로 불러서 그때 처음으로 듣게 되었던 곡이라 개인적으로는 참 반가운 곡이에요.. 그러고 보니 대학부 시절이 까마득하네요. ㅋㅋㅋㅋ

  2. 저는 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들을 때마다 그렇게 눈물이 바가지로 쏟아져 나와요. 끝까지 부르지를 못하죠….(실, 실은 키가 안 맞아서이기도 하지만 ㅎ) 선배님, 오랫만에 인사드려요!

    1. 정말 오랜만이예요~
      혁수 간사님도, 혜율이도 다 잘 지내죠?

      그나저나, 이 노래를 부르며 그렇게 눈물을 흘릴 수 있는건,
      삶과 인생의 깊이가 가볍지 않다는 걸 의미하는 것 같은데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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